모라비아 투어 꿈에 그리던 와이너리 투어 - 이중천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일2026-09-11
작성자김선빈
등록일2026-09-15
조회수 7
본문
이른 아침 가이드님이 호텔 앞에 대기하고 계셨어요.
오늘은 미쿨로프 마을에서 와인 팔라바 페스티벌이 있는 날이라 조금 더 일찍 서둘러서 미팅시간은 06:00!!
1시간 정도 갔을까, 가이드님이 휴게소에 차를 멈추셨어요. 그리고 하루를 시작할 에너지라면 소세지 빵과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오호~~
그리고 들어보지 못했던 소국 '리히텐슈테인'의 역사를 설명해 주시면서
오늘 우리가 갈 곳이 모두 리히텐 슈테인의 별장, 성, 소유였던 마을이라고 알려주셨죠.
그냥 와인만 즐기러 가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
그리고 도착한 레드니체 성...!!!
유네스코에 등재될 정도로 화려하고 사치스러움의 남아 있는 멋진 성이었어요.
역시 투어를 들어야 하는 게, 그냥 엄청 큰... (안에 뱃놀이 코스, 승마코스가 있을 정도) 정원으로 봤는데
프랑스 스타일, 이태리 스타일, 영국 스타일 모두 각각의 방식으로 구역마다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우리는 운이 좋아서
네 마리의 사슴 가족이 나들이를 즐기는 것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오늘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미쿨로프 마을!! 2시부터 입장료를 한국돈 7만원이나 받는다고 해서..!!
우린 길어도 2시간 정도만 머물 거라 2시 전에 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님이 시간을 조절한 거였어요.^^
작은 마을이었지만 성도 멋있고, 성에서 바라보는 뷰도 멋있고 와인지방이라 그런지 역시 곳곳에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도 많이 보였어요~! (여기서 점심~)
와인을 빨리 마시고 싶었지만... 가이드님이 무제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에 풀어줄테니 참아야 한다고 강조를... ㅋㅋ
와인 수확할 때만 맛볼 수 있다는 부르착 한 컵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드디어 체코 와인 살롱!!!
체코 국가가 선정한 올해 체코의 와인 100선이 모두 전시가 되어있고, 그 모든 걸 무제한 테스트 해볼 수 있다는 그 곳에 도착했습니다.
무려 한 시간 동안 마실 수 있다고 해서! (상품가에 포함되어 있어요~~~~, 우리는 돈 낼 필요가 없답니다)
리셉션엥서 잔 받을 때 좋아하는 모라비아 치즈를 사서 빵과 함께 창고 안으로 들고 들어갔죠.
" 라면 먹고 갈래? " 유럽 버젼 ---> "우리 와인 살롱 보고 갈래?"
@.@ 그 날 집에 가긴 글렀어...

몇 잔 마시다가 내 입맛에 맞는 맛들을 고르고 골라,
표를 보고 찾아낸 내 취향 저격 와인!!!

두 병이나 사긴 했지만 입맛에 안 맛는 와인 마시는 것보다 우린..
비싼 이걸 그 자리에서 한 병 마시는 걸로...ㅋㅋ
이제 집으로 돌아가나요? (헤롱헤롱~~~~)
아닙니다!!! 와이너리 포도밭 구경 가야죠!!

정말 이 뷰를 보면서 그 유명한 팔라바 와인을 마셨습니다...!!!
한 잔에 겨우 3,000원도 안되는데 이럴수 있습니까?


함께 투어하신 분들과 함께 마시려고 이미 취한 우리는 한 병을 멋지게 주문했지요!!
단 돈 만 오천원도 안 하는 한 병으로
이렇게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맞을 수 있다는 게 행복했습니다..^^
쉬지 않고 우리를 챙겨주던 이중천 가이드님,
역사책을 삼킨 것 같은 설명으로 우리 모두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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